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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2

멜킨스포츠 무게조절 덤벨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헬스장을 못가는 상황에서 이제 홈짐은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위마다 들 수 있는 중량이 다르고, 그렇다고 모든 중량의 덤벨을 구비하기에는 자본적, 공간적 부담이 크기때문에 무게조절 덤벨은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덤벨중, 가격적으로나 사용법으로나 가장 니즈가 맞았던 멜킨덤벨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무게조절은 덤벨과 덤벨바를 스탠드에 거치한 상태에서 양쪽의 다이얼을 돌려 무게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해당무게에 맞게 추들이 착탈됩니다. 이렇게 착탈된 무게추들은 전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덜렁거리는 약간의 진동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8만원대의 가격과 무게 가변식에 다이얼식인걸 감안하면 이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쉬운점이 있다면, .. 2021. 3. 2.
애플워치 SE 애플워치 SE 2주 사용기 수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애플워치SE를 구매하였습니다. 고민을 한 이유는, 저는 역시 가격적인 부분이 컸습니다. 중국산 저가형 스마트워치들과 열배는 되는 가격차이 때문에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물론 저가형 스마트워치들의 경우에는 성능이 떨어지고 연동이 제한적이었으나 그래도 가격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워치를 구입한 이유는, 제가 사용중인 타임트래킹 앱과의 연동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스마트폰에서 조작을 해왔던지라 폰을 언제나 들고다녀야 했고 그래서 깜빡 잊기 일수였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애플워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구매 당시의 이유는 이것이 유일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해보니 다른 부분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 2021. 1. 30.